1904년에 지어진 이곳은 옛 나이아가라 공원의 책임자가 거주하던 공간으로 현재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레스토랑으로 탈바꿈하였다. 나아아가라 폭포가 한눈에 보이는 뷰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레스토랑으로 특히 저녁에 불켜진 화려한 폭포를 보며 즐기는 음식 맛은 더욱 훌륭하다. 퀸 빅토리아 플레이스 레스토랑에서는 두툼한 연어스테이크와 닭고기 안에 치즈가 들어가 있는 닭고기 구이, 그리고 나이아가라 컴퍼니 IPA 맥주가 인기메뉴이다.
나이아가라 폭포 맞은 편에 위치한 언덕으로 음식점, 놀이기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모여있는 클리프턴 힐에 위치한 펀넬 케이크 맛집이다. 펀넬 케이크는 캐나다에 오면 꼭 맛봐야 하는 대표 디저트로 잘 튀긴 바삭한 페이스트리 위에 아이스크림, 시럽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는 북미식 디저트이다.
제지 공장으로 사용하던 공간을 개조해 만든 세련된 분위기의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이다.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함께 로컬 재료로 만든 스테이크, 파스타, 해산물 등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는 곳으로 런치, 디너 뿐만 아니라 브런치도 가능하다. 특히 감자튀김에 그레이비소스와 응고된치즈를 넣어 만드는 캐나다 대표 음식 '푸틴'과 함께 로컬 맥주 한잔을 곁들여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다. 또한 캐나다하면 소고기가 빠질 수 없기 때문에 립아이 스테이크와 부드러운 맛의 베이비 백 립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