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하기에도 좋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아늑하여
많은 분들이 데이트 장소로 찾는 광화문 맛집 이다.
경복궁과 광화문 중간에 위치한 고가빈 커리하우스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매장분위기가 다른곳과는 다르다.
카페 분위기로 내부가 이루어져있다.
앞에서 말했듯이 아늑한 느낌이 느껴진다
주말에는 웨이팅도 많이 걸린다고 한다.
미리 광화문 맛집 예약을 하시고 방문을 하는것도 좋은것 같다.
우선 발사믹소스가 뿌려진 가벼운 샐러드
아삭아삭하고 소스가 상하지 않고 심플 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아보카도는 살짝 알싸하면서도 중독성 있어서
여성분들도 매우 좋아하시는것 같았다
신선한 재료를 쓰는것도 매우 마음에 들었다.
버터치킨 커리
아이들도 매우 좋아할듯한 음식이었다.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느껴졌다.
에스닉풍 치킨타카
인도식 향신료에 닭을 재워서
요리하신것 같았다.
동남아 스타일로 조리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풍미도 좋고 닭살은 질기지 않고 부드러웠다.
인기있는 메뉴라고 하는데 확실히 계속
손이 간다. 레몬을 뿌려서 먹어도 맛있고
함께나오는 차지키소스에 찍어서 먹어주어도 최고였다.
비하이 맥주 기존의 맥주와는 다르게 상큼하면서도
쌉싸름함이 느껴진다.
요리들과 잘어울리는 술이었다.
영업시간 참고하셔서 맛있고 이색적인 음식 드시러
광화문 맛집 가보면 좋을듯하다..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