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카페추천, 다랑채 by 미상유
강화도카페 다랑채는 보통 3 ~ 4개월에 한번 정도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지난 달에 다녀오고
다시 한번 방문했어요.
손님께서 오셔서 근교 나들이를 다녀왔거든요.
대청마루도 있고 큰 방도 있고
작은 방도 있어서 손님들과 함께 오기 좋거든요.
느낌이 따뜻하고 정감 있는 곳이라서
강화도 올 때마다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한 곳을 이 정도로 자주 방문한 단골은 잘 없는데
김포공항 롯데몰 딘타이펑과 함께
가장 즐겨 찾는 식당&카페입니다.
거의 모든 메뉴가 핸드메이드라
손 맛이 느껴지고 맛있어서 차 마시는
기분이 드는 강화도카페 다랑채에요.
오늘은 수제 요거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진한 요거트로 살짝 자즉과 비슷합니다.
위에 견과류 등이 듬뿍 올려져 있어서
식사 대용으로도 좋지요.
그리고 늘 주문하는 유자청 뺀 팥빙수입니다.
팥빙수가 맛있어요. 위에 올려진 산딸기도 직접 따서
냉동한 것이래요.
그리고 오미자차!
상큼 시큼 달콤합니다.
차가운 팥빙수와 따뜻한 차와 함께
따뜻한 바닥에 등을 지지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래떡도 맛있고,
메밀차와 유과는 기본으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주문한 차를 다 마시고 나서도 차를 마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습니다.
강화도에서 추천하는 카페
다랑채에요.
맛있는 차를 아늑한 공간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 강화도카페 추천 정보 >>
상호: 다랑채
주소: 인천 강화군 선원면 선원사지로51번길 24
지번 - 인천 강화군 선원면 신정리 301-2
전화: 032-934-8460
평일 12:00~23:00 연중무휴
주말 11: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