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동시장과 목포 여객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성식당'은 1961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역사가 오래된 맛집입니다. 대표메뉴는 떡갈비만 나오는 '전통떡갈비'와 밥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떡갈비백반'입니다. 특히 이 곳은 큼직하게 다진 양념된 소 갈비살을 연탄불 위 석쇠에 올려 직화로 구워낸 수제 떡갈비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육즙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며 조직이 거칠어서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뼈가 그대로 붙어서 나오며, 과하지 않은 달달한 양념 맛과 숯불 향이 예술입니다. 인기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예약은 필수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