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헬카페 스피리터스 / Hellcafe spiritus - 임성은.권요섭 바리스타.
보광동의 새로운 스타일로 드립커피의 시장을 만들어 갔던 헬카페가 이촌동에 새로운 카페를 오픈하였습니다
헬카페 '스피리터스'
이촌동 주택 상가들 사이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는 헬카페 스피리터스
임성은 바리스타.
보광동 헬카페보다. 차분하고 진중한 분위기 속에 커피와 알코올을 즐길수 있는 공간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강배전 원두의 스모키함이 넘실넘실 멋지게 퍼지는 융드립 블렌딩 한잔.
어느정도 즐기고 있으면 작은 폿에 스팀밀크를 함께 즐기라고 내어주십니다.
스모키한 원두와 부딛혀 만들어내는 밀키함이 또 색다른.
아이스 블랜딩. 제조과정.
보고 있으니 참 기가막힐 정도 입니다. 일일이 손으로 굴리고 계시는.
정말 이곳의 아이스 커피는 너무나도 멋집니다.
입안에서 풀어지는 스모키함과 커피향의 파레트들은 정말 집으로 돌아가서도 생각이나는.
지인의 추천으로 아이리쉬 커피도 한잔.
임사장님은 만족 못한다고 하시지만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해있는 완성도 있는 커피 입니다.
#HellCafeSpiritus / 임성은. 권요섭바리스타
헬카페의 아이스 블렌드가 무르익고 그 맛에 더욱 깊이를 더할 수 있는 공간
헬카페 스피리터스가 이촌동에 오픈했습니다.
다듬어진 헬커피와 알코올을 만날수 있는공간.
보광동 헬카페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헬카페의 융드립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씩 방문하셔서 차분함에서 묻어나오는 헬카페의 새로운 맛을 맛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