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캐러멜은 프랑스 캐러멜 명장의 제조 방법을 전수받아 전통방식 그대로 만든 곳이에요. 다른 캐러멜보다 더 쫀쫀하고 많이 달지 않아 고급스러운 단맛이 나요. 아몬드, 소금, 라즈베리 등 15가지의 캐러멜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간짜장이 맛있기로 유명해 일부러 시간 맞춰 찾아간 곳입니다.. 소문 내지 말라고 벽에도 걸려 있네요..ㅋㅋㅋ 간짜장은 면이 넓적한 타입으로 부추가 들어있어요.. 짜장이 진하고 짠기가 맛있게 올라오는 스타일의 소스... 탕수육은 볶먹 스타일로 비트 물로 염색한 무 데코가 예스럽습니다.. 소스가 케첩이 들어가지 않고 상큼하니 맛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