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버블티 중 최고예요. 커피가 들어간 브라운디어리오카인가 같이간 친구가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신세계네요. 더 앨리먹고 다른곳에선 버블티 안마시게됐어요 제 입맛엔 딱입니다
맛있어요.. 맛있는데.. 좀 비싸긴 하네요 -_ㅠ.. 어쩌다 한 번은 먹을 만 한데, 자주 먹기에는 서민에게는 부담스럽네요.. 규카츠 개인적으로 엄청 좋아하는데, 이자와 보다 확실히 뭔가 육질이 더 부드럽고 맛있긴 한 거 같아요. 비싼 값을 하는 거죠.. 근데 가격도 비싼데 양도 적어 -_ㅠ.. 정말 멀리 간 김에 기분 내서 먹은 거였지, 그냥 늘 가던 동네였다면 패~스~ 했을 거 같아요 가격 보고 ㅋㅋ 후회는 없습니다~ 그래도 먹는 순간 만큼은 행복했으니..! 아, 맛있게 먹는 팁은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를 순 있지만) 아주 살~짝만 익힌 다음에, 고추냉이 촉~ 발라서 계란에 살짝 적셔 먹는 거에요 :) 으아아 침 고이네요 ㅋㅋ
규카츠는 사실 별루입니다. 이돈주고 한우집가서 살치살 시켜 먹는게 더 맛날듯 하네요. ㅎㅎ 그나마 카레우동이 이집을 살린듯 싶네요. 근데 고양, 하남 두군데다 그닥인데 손님은 왜이리 많은지~~^^ 제가 잘못된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