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엄청 크더라고요! 내부도 넓어서 좋았고요. 매장에 베이킹하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금방금방 채워지더라고요. 과일 크루아상은 딸기와 포도 두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딸기로 골라서 먹었습니다. 바삭한 크루아상 사이에 생크림도 듬뿍! 딸기도 듬뿍! 빵순이라면 꼭 들러보세요! 베이커리 종류 말고도 샐러드나 요구르트도 있답니다~!
진짜 다른 곳에 비해서 고기 양은 엄청 많은데 가격은 저렴해가지구 양껏 먹을 수 있어 넘 좋아요 >_< 고기 굽는 테이블 자체도 이뻐서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고기가 부들부들 하니 넘 맛나요!
오랜만에 가보니 많이 바뀌었네요 순두부 3인을 시켰는데 옆테이블 2인상과 똑같은 뚝배기에 나오더군요 잘못 나온것같아 다시 물어봤는데 3인 맞다네요 헐~ 한국자씩 뜨니 없더군요 반찬수도 많이 줄었어요 예전엔 기본찬이 나오고 추가시에만 셀프였는데 지금은 물도 안주네요 순두부도 그냥 국물에 순두부만 달랑 들어있고 반숙계란도 없이 계란 찌꺼기만 살짝 새끼손톱만큼? 흉내만 ㅋㅋ 조미료맛이 넘 강하구요 현금없어서 카드냈더니 천원씩 더 받네요 5천원이랍니다 쥔장이 바뀌셨나요? 전엔 저렴해도 맛나고 푸짐해서 갔는데~~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