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반찬에 젓가락이 가질 안는다. 쏘가리탕이. 국인지. 뭔지. 너무한다. 싶다. 참가자40명이. 만족해하질 안는다. 40명에 써빙종업원이 단1명이다. 그종업원은. 열심이었지만 그렇다고 음식맛이 좋와지지는 안았다..
여행 다닐 때 먹는 게 제일 중요하다. 현지인 찬스로 소개받아 방문한 곳. 좋은 고기들만 파는데 가격 매우 저렴. 고기는 전부 숙성해서 판매한다. 삼겹, 목살, 항정, 뒷고기까지 나오는데 가격이 삼만 오천 원. 부위별로 먹어서 질리지도 않고 육개장도 칼칼하니 든든하게 잘 먹었다.
어죽 잘못 먹으면 정말 비린 곳들이 많은데 여기는 그런 비린내가 하나도 나지 않아 좋더라구요. 국물도 은근하게 매콤한 맛이 있어 술 먹고 다음 날에 먹었는데 한입 먹는 순간 속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ㅋㅋㅋ
영동역에서 엄청 가까운 쫄면집이에요! 물쫄면, 비빔 쫄면 매운맛으로 시켰어요~ 면 직접 뽑으신다고 하는데 통통하면서 엄청 쫄깃해요! 비빔 양념은 매운맛이라 엄청 매웠고 물쫄면은 해장될 만하게 순하고 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