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 맛집. 네이버 예약하니 우삼겹과 채소 서비스로 줘서 좋았다. 삼합 구이는 전복, 가리비, 관자에 우삼겹 구워 치즈 녹여 곁들여 먹는 것. 명이나물이랑 무쌈에 해물, 우삼겹, 채소 넣어 곁들여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다. 무엇보다 해산물이 신선한 것이 포인트.
할머니 집 같은 느낌인데 반찬도 완전 정갈해요! 조림은 두 종류지만 밴댕이가 유명하다길래 망설임 없이 밴댕이로 주문했어요! 생선 조림을 쌈으로 먹는게 신기했는데, 상추쌈이 밴댕이의 잔가시 느낌을 없애줘서 잘 어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