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 된 것 같은데 맛있어요. 매장이 조금 협소하지만 분위기가 완전 일본 어느 한적한 골목에 있는 라멘집에 온 것 같은 느낌ㅋㅋ 피크 시간엔 웨이팅 있다고 하는데 다행히 바로 입장했어요.
기름지고 느끼한 중식이 아니라 이런 중식도 있다는 걸 알려준 식당. 메뉴 구성이 알차고 주문한 메뉴가 다 맛있어서 다음번엔 다른 것도 먹어보고 싶게 만들어요. 창펀은 정말 맛있었구요!!! 평소에 잘 먹어보지 못한 음식 이름들이라 조금 긴장했는데 한국 패치가 잘 된것같아요.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D
일반 칼국수도 9천원 만원 하는 마당에.. 해물 든든하게 들어간 칼국수가 8천원이라니 요즘 물가대비 정말 가성비 좋은 곳인것같아요. 만두도 소가 담백하고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맛도 분위기도 완벽한 곳!! 사람 많아서 웨이팅 있어요. 개인적으로 비리아타코가 취향에 맞았어요. 고수 들어가니 싫어하는 분들은 미리 빼달라고 말씀하셔야 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