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자주 가는 곳인데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빵이 먹고 싶으면 자연스럽게 괜시리 더 생각이 나는 곳입니다. 빵 종류도 많아서 먹고 싶은거 하나 둘 사다보면 한 보따리.. 달달한 연유 파이랑 속이 꽉 채워진 슈크림빵, 소금이 뿌려진 프레첼 사이에 맛있는 버터를 넣은 버터첼 이 세 개는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비추입니다!! 주인이 젊은아저씨로 바뀌었는데, 양이 많이 줄고 군만두 서비스도 없어져 여쭤봤더니, 그건 단골손님에게 해주던거다~ 이익이 남지않아서 양은 많이 줄수가 없다며!!! 손님에게 배째라는 태도로 대답하셨다는~ 다시는 안시키겠다고 다짐했어요;;;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단골이 되지 않으렵니다^^
): 처음에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바로 단골되었습니다! 새로운 맛이 나와도 리조는 항상 먹는데 너무 달지 않아 좋고 쫀쫀한 식감이 살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