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라 웨이팅 장난아님 ㄷㄷ 면발은 냉면이랑 좀 비슷하게 찰지고 양념장이 은근히 매콤하네요. 면 아래에 다대기가 깔려있어요. 섞으면 매콤새콤달콤 아는 맛~ 감칠맛 장난아님. 약간 고소한 느낌도 있구요. 미리 다대기 빼달라고 하면 빼주시더라구요. 수육은 조금 비싸지만 백김치에 곁들여 먹으니깐 정말 맛있네요.
한봉지 오천원이고 꽈베기,도넛등 여러가지를 묶어서 팜 결론은 이런곳은 가지말아야함 기름이 너무스며들어 도넛, 꽈베기가 눅이졌고 맛도 없음 더 평내릴것도 없음 두봉샀는대 한입먹고 버림
주변 주차안되고 대기 항상 길고 자리앉아서도 음식나오는데 오래걸립니다 장칼국수 다른곳보다 짜고 제가 먹은건 감자 안익었습니다 위에까지는 공통적인 리뷰이고 아래는 개인적인 사연입니다. 2019년 8월 27일 다녀갑니다 1시즘 계셨던 분들은 사장한테 따지는거 보셨을텐데 일단 서비스가 진짜 맛집인가 싶을정도로 구식입니다 우리집앞에 김밥집도 이것보다는 체계적입니다 저희가 방안에 앉고 다른 4팀이 왔는데 당연히 저희꺼가 제일 먼저나와야하는데 다른 1팀이 다먹고 나갈때까지 저희꺼가 안나왔습니다 사람많거나 가끔 실수로 그럴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태도는 그따구면 안되죠 사과도 안하고 그냥 주방에서 주는대로라는 변명뿐 오히려 저희한테 별것도 아닌데 따진다고 혼잣말하시더라구요 음식도 일단 겁나 짜고 다른 곳보다 맛있지도 않았습니다 속초에서 먹었던 맛있는 장칼국수 기대하고갔다가 늦게나오고 맛도없고 기분도 상했습니다 나갈때 식당 잘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사장님한테 조언좀 해줘야겠다고 서빙하시는 분께 사장님 불러달라고하니깐 그때서야 자기가 죄송하다고 처음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전 진짜 이집이 잘됐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이런점 고치라고 말하고싶었고 사장님께 마음에 안들었던점 말했습니다 혹시 이 리뷰 이후에 가시는분들은 서비스가 좀 나아졌는지 확인 해주세요 악의적으로 가지말라고는 하지는않겠습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제가 다녀왔던 경험 그대로 이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