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스파게티를 워낙 좋아해서 여기저기 먹어 밨는데 유자 향이 나는건 처음 이었어요! 생각치도 못한 조합인데 너무 잘 어울리고 명란 자체도 짜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 이 날은 파스타 단품만 먹었는데 다음에는 코스로 도전해봐야겠어요!
가성비 최악의맛집 5인 133,000원 장정식 4인, 바싹메밀세트 1개 공기밥2 맛은 썩맛있지도 않고 분식집 맛집정도의무난한데 먹은게 없어서 생일케익 사간거로 배채우고 정식4인인데 메밀쎄트 1인에 나온 고기양 정말 딱 1.5배 이게 4인인데 양은 2인정도 먹을양 누가 들깨수제비 맛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정말 코딱지는 아니지만 입가심한정도 반찬도 백반집보다 못하고 저돈이면 패밀리레스토랑 다른한정식긴도 충분히맛있게 먹을듯
주차하기 어려워 조금 짜증이 났었는데... 음식이 나온 뒤로는 짜증이 감동으로 바뀌었습니다. 봉골레, 스테이크가 정말 좋았습니다. 강추합니다. (택시타고 오면 더 기분좋게 먹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