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에 안 맞고 말고를 떠나서 점원이 대놓고 쌍욕박는 음식점; 리뷰에 외국인들한테 인기 많다기에, 한국인 혼자 + 외국인 지인분들과 저녁 식사하러 방문함. 식사하다가 빈 접시 직접 모아가지고 이것 좀 치워달라고 부탁드렸더니 짜증내고 기다리라면서 접시들 던져놓고 감.. 그 후로 우리 뒤에 앉아서 손가락 빙빙 돌리는 제스쳐 취하면서 모욕하고, 귀찮게 군다면서 한국어로 대놓고 욕함.. 지인분들 민망하실까봐 모르는 척하고 있다가 계산할 때 다른 분께 말씀드렸더니 그냥 이해하라는 답만 들음.. 단체 식사하러 가서 무슨 모욕을 듣고 온 건지.. 1시간내내 욕 들으면서 밥 먹고 싶으면 여기 가세요.. I got insulted from the clerk at this restaurant for NO reason. Please don't go to this restaurant unless you want to hear cursing while having dinner.
고기도 다 직접 구워주고 잘라줘서 먹기 편했어요! 삼겹살이 도톰한데도 질기지 않고, 소금에 살짝 찍어 먹으면 그 풍미가.. 조금 느끼해지면 깻잎장아찌랑 명이나물에 싸서 먹으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