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뾰족한 건물들의 불빛과 한강뷰가 너무 예쁘게 반짝이는 레스토랑이었어요. ✨연말, 크리스마스, 그리고 특별한 저녁에 꼭 한번 찾아가 맛있는 음식들과 야경에 와인 한잔과 짠- 하고 싶은 곳✨ 괴르츠 디너 커플 세트로 먹어보았는데, 구성은 오늘의 스프, 샐러드 중 1, 파스타/리조또 중 1, 스테이크 중 1 으로 2인이서 함께 one plate 에서 셰어 할 수 있는 코스였어요. 저는 연어샐러드와 마레(해산물)크림파스타, 그리고 티본스테이크로!!! 햐ㅠㅠ맛있었습니다ㅠㅠ 우선 크림양송이 스프가 나왔는데, 부드럽고 찐한 크림 맛 ㅠㅠ 스프에 올라간 바질페스토(?) 맛도 함께 느낄 수 있었구요 ㅠㅠ 너무 제 취향이었어요 ㅠㅠ 그리고 서빙된 살몬 샐러드! 마리네이드 된 연어랑 신선한 채소로 채워져있었는데 레드와인이랑 같이 안 먹을 수가 없더이다....(원래 해산물엔 화이트 와인이지만, 뒤에 스테이크를 생각해서 친구랑 레드로 시켰는데... 그냥 레드랑 화이트 다 즐길걸 그랬어요 ㅠ 담엔 그래야지..) 원래 연어를 좋아하는데, 이집 연어 넘나 부드럽고 ㅠㅠ 흡 ㅠ 쓰면서 또 떠올랐네요 ㅠㅠ 녹더이다 ㅠㅠ 친구랑 짠-✨ 히히. 그리고 다음으로 서빙돤 마레크림파스타는 와... 원래 크림도 좋아하고 파스타도 좋아하는데, 다른 레스토랑에서 맛봤던 것 보다 진-한 크림과 위에 갈려 나온 치즈덕에 더 좋았어요 ㅠㅠ 그리고 보란듯이 전복...이 하나가 통째로 올라가있어서 친구랑 내적샤우팅 힘껏 질렀네요 ㅠㅠ(왜계속 우냐면 너무 좋았어서 다시 떠올리니 또먹고싶어서 울어요) 링귀니 면 같았는데 알단테? 혹은 그보다 좀더 심이 굵은 느낌이었는데 평소 라면을 불려 먹는 저는 좀 더 익혔어도 좋았겠다 했지만 같이 간 친구는 딱 좋아했어요!! 그리고 슬슬 배가 차 오는데 .. 미듐 티본 스테이크... 안심과 등심을 잘랐는데 육즙이 ㅠㅠ 그리고 같이 나온 스테이크소스가 너무 맛있었어요 직접 만드신듯❤️ 정말 배부르게 여자 둘이서 모두 클리어✨여러분 꼭가보세요 정말 이곳은 heaven✨❤️
골목 안쪽에 있어서 찾기 중상이예요~ 전 11시 좀 넘어 가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바로 웨이팅 걸리더라구요 ㅎㅎ 오리지널과 스페니시?함박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오리지널은 계란 반숙이라 좋았어요 패티도 촉촉하니 맛있었구요.. 스페니시는 살짝 매콤해서 어른?입맛에 맛아요~ 뚝배기에 따뜻하게 먹으라고 초 같이 갔다줘서 좋았어요~ 다만 야채 뜨거워질까봐 사진 찍고 후다닥 먹었네요...야채는 별도로 주면 좋을듯 해용
후앵 가성비 맘에드는 곳! 홍대는 처음이었는데 사람들이 여기 맛있다고 해서 웨이팅 해서 들어갔는데 매장은 정말 작아요. 아기자기 하고 고기도 파스타도 무난무난 맛있었어요. 전 왜 계란볶음밥이 젤 맛있을까요 포슬포슬 날아가는 밥인데 카레소스에 푹 담궈먹으면 꿀맛 ㅠㅠㅠ 꼭 여러명에서 가서 다양하게 드셔보세요. 가격이 정말 맘에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