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온 이후로 항상 율량점만 가다가 분평점은 처음 방문했네용 ㅎㅎ 율량점이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같네용.! 율량점 테이블은 마블이라서 사진이 이쁘게 나왔는데 여기는 나무 테이블에 조명이 노래서 사진이 이쁘게 안나왔네요. 살짝 어두운 느낌입니당 그래도 분위기는 좋아요! 피자는 항상 마르게리따로 먹습니다. 피자 맛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역시 도우는 너무 쫄깃하고 맛있고 프레쉬한 느낌입니당 . 바질 페스토 역시 너무 맛있고 수제 피클도 강한 맛이 나지 않아서 신선한 맛이나서 항상 만족합니당^.^ 파스타류도 맛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샐러드와 피자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서 가끔가서 샐러드나 피자만 먹고 올 때도 많습니당. 후식으로 주는 커피도 센스있고 좋습니당. 데이트 장소로 추천합니다!
지금 먹고 나오는데 기분이 상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어쩜 이리 서비스가 그지 같은지 정말 짜증이 납니다 어른5(중학생1포함) 초딩 1 예약하고 갔습니다 일찍 갔지만 자리가 있어서 앉았고 테이블을 두새 븥여주시더군요. 거기까진 기분좋게 앉았습니다. 셋트메뉴에 막국수 중짜리 시켜 앉아 먹고 있는데 알바생이 오더니 주문을 도와준다더군요 그래서 시킨적 없다고 하니 테이블을 두개를 차지했으니 메인 메뉴를 두개를 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러저러하니 우리는 시킬수 없다 했죠. 그냥 가더니 다른 알바가 와서 또 얘기하더군요. 메뉴를 시켜야 한다고 그래서 또 똑같이 얘기하고 있었는데 또 다른사람이 오더니 얘기하더군요. 자리에 앉힐때 하지도 않았던 한상에 한메뉴 얘기에 기다리는 손님도 없는데. 옆테이블도 비었는데 손님을 받을 수 없다고 하는데 기가막혀서! 원래 술을 마시는 것도 아니고해서 일찍 먹고 갈려고 했었는데 이건 뭐 나가라는 것처럼 연이어 주문하라고 세번을 말하는데 .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이러저러하니 한상에 앉으라던가 두상에 앉으려면 메인을 두개를 시켜야 한다던가 말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기분나빠서 먹다 자리 박차고 나왔습니다 맛도 솔직히 없었고!! 두번다시는 안갈겁니다!! 다들 가지 마세요 다른 족발이 더 맛나고 다른 집들이 더 친절합니다! 정말 재밌게 놀고 맛있는거 먹으러 갔는데 기분 잡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