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르스입니다😄🖐 골목식당에서 텐동집이 나온 뒤 텐동의 인기와 관심이 늘어나 텐동 가게가 요즘들어 하나둘씩 생겨나 궁금증에 찾아보니 마침 페북에 울산 성남동 텐동 맛집으로 벌써 유명해진 쿠지라를 발견!😀 30분 정도의 웨이팅 후 들어가보니 오픈식 주방과 Bar테이블, 일본풍 인테리어와 음악이 인상적이다 ▪️ 기본 메뉴인 쿠지라텐동(9000원), 온센다마고(1000원)를 추가 후식으로 토마토절임을 주문!! ▪️ 고소하고 담백한 튀김향을 풍기며 등장한 쿠지라 텐동!! 새우, 김, 꽈리고추, 연근, 오징어, 연근튀김의 구성으로 이쁘게 담겨 나왔다😀👍 겉으로 본 튀김의 퀄리티는 🤔 새우튀김을 먼저 한입 먹어보니 예상대로 바삭함이 약하고 기름이 많이 베여있어 눅눅! 아래 깔린 일본식 간장이 뿌려진 밥을 같이 먹어보니 간장소스의 감칠맛과 풍미가 튀김과 잘 어우러 지는게 입맛을 돋군다😀 온센다마고를 터트려 밥과 살짝 비벼 튀김과 같이 먹으니 노른자의 담백고소함이 더해져 맛이 한층 부드러워진다😀 느끼할쯤 꽈리고추튀김을 한입하니 썩 느끼함을 잡지못하는것이 역시 튀김의 기름이 문제🤔 아무래도 바빠서 튀김온도를 못맞추고 튀긴듯하다🧐 머리 속까지 느끼한것이 가득찬 느낌에 속까지 느끼🤔 ▪️ 느끼함을 씻기위해 주문한 토마토 절임은 포도의 향긋달콤함이 느껴지는것이 식감까지 굉장히 부드럽다😮 와인식초에 껍질깐 토마토를 절여 만든듯 매력적인 맛이다😀 ▪️ 전체적으로 튀김은 기름이 너무 많아 눅눅느끼하고 기름맛도 너무 저렴하고 평범! 기대감 가지고 간다면 상당히 실망 스런 맛이지만 1등으로 가서 먹는 다면 튀김 퀄리티가 괜찮지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든다😀
봉봉메뉴로 유명한 카페드파리. 울산본점에서 봉봉메뉴 먹으려다 커피가 마시고 싶어 주문했는데 일단 가게는 크지않지만 아늑한 느낌에 쇼파도 푹신해서 좋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다. 물한잔도 얼음동동에 바로 레몬을 잘라 넣어 주셔서 마치 파는 음료를 먹는 기분에 음료도 입에 맞는지 미리 맛보기용으로 종이컵 한잔을 주신 마음도 따뜻해서 좋았다. 레몬에이드도 직접 짜서 주셔서 상큼새콤했고, 내가 마신 커피도 달짝한 맛이 좋았고 컵도 너무 예뻐서 마시는 내내 기분이 좋았던 곳.
원목 테이블과 조명이 식당보다는 카페 같은 느낌이 들게하는 곳이에요~ 적당히 짜고 달지도 않고! 간이 어쩜이리도 딱 맞는지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장어 비린내도 없고 ㅠㅠ 밥도 부족하면 말씀하하시라는 사장님 최고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