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당 그 중식집. 튀김을 굉장히 잘한다! 튀김이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아 적당하다. 꿔바로우는 탕수육보단 바삭하고 안쪽은 쫄깃하고 부드러움. 괜히 유명한게 아닌듯 각각 8천원이니 여럿이서 갈수록 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차이나당 튀김 외 메뉴는 건두부볶음. 약간 칼칼하면서 어묵국물느낌도 나고 뜨끈하고 식감도 거부감 없다. 쯔란양고기볶음.이건 밥도둑이 맞다.꿔바로우와 함께 혼자 독차지하고싶은 메뉴로 선정. 마파두부밥.나눠먹으면 밥이랑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저렴한 메뉴 차이나당 총평 튀김이 맛있고 기타 메뉴도 절대 뒤쳐지지 않는다. 가격이 저렴해서 정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니 너무 좋다 특히 여럿이서 가면 금상첨화! 나는 개인적으로 이 집에서 중국요리 입문을 하는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진짜 많았던 샤로수길, 조금 예쁜 카페를 찾으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했는데 마침 눈에 딱 보였던 커먼룸. 깔끔한 인테리어에 사람도 많지 않아 조용하게 이야기하기에 좋았슴니당 아이스아메리카노 또한 그럭저럭 괜찮았구용 한적한 카페 찾으시면 괜찮으실 것 같네욤
새우를 매우매우 좋아하는 나로써는 최고의 맛집 ! 게다가 집 근처 샤로수길에 위치해있어 너무나 안성맞춤이였던 식당이였고 ㅠㅠ 새우가 통통해서 정말 메뉴 어느것 하나 맛 없는 게 없었고 , 간장새우덮밥은 조금 짜긴 했지만 최고였다 ! 두가지 종류의 새우튀김들도 너무나 맛있었고 . 100 % 만족했던 식당 -
저희는 세명이서 레몬갈릭새우덮밥 1인분과 칠리새우덮밥 2인분 감바스알하이요 를 시켰어요! 새우요리집이여서 그런지 모든요리의 새우는 탱탱해서 맛있었습니다! 칠리새우덮밥은 우리가 생각하는 칠리소스가 아니였어요 토마토소스에 커리맛이 살짝나면서 아주살짝 매콤한?맛이였습니다! 저는 맛잇었어요! 그런데 주말에 가서 그런지 2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을수 있엇고 간장새우덮밥도 다 나간상태여서 진짜 아침일찍 가서 먹는걸 추천해용! 다음에 또가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