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고 맛있고 양도 많아요. 소프트크랩 샐러드 느끼하지도 않고 가볍게 잘 튀겼어요. 샐러드 드레싱이 좀 많은데 상큼한 맛이라 튀김이랑 곁들이니 괜찮아요. 음식 나오는 순서와 서빙이 다소 부족해서 4점 드립니다
백종원도 왔다간 통닭 노포! 광주 사람이라면 모를 리 없다. 한 마리를 시키면 양이 엄청 푸짐해서 성인 세명도 거뜬하다. 닭똥집과 닭발까지 포함되어 있음. 튀김옷이 굉장히 고소하고 회전율이 빨라 기름 냄새도 전혀 안 난다.
빵지순례의 필수코스 빵집에요. 작은 규모의 빵집이지만 맛있는 빵들이 넘쳐나요. 크림 덕후인 저는 손바닥만 한 크로아상 속 빈틈없이 슈크림으로 가득 찬 크로슈가 제일 맛있었네요~ 크로아상의 고소한 버터 향과 부드러운 슈크림의 조화가 너무 맛나요. 슈크림 자체도 많이 달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었어요. 커피와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네요.
부모님 모시러 보양하러 다녀왔어요! 흑염소 수육이랑 탕 시켰는데 국물 한입 먹었는데 엄지 척.. 고기도 진짜 많고 나쁜 냄새가 하나도 안 나더라고요~!@@ 수육도 보들보들 쫄깃쫄깃.. 삼계탕도 함께 시켰는데 살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좋았던거 같아요 황실이전은 황석어 또는 깡달이라고 부르는 생선으로 전을 구운 건데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았어요. 돼야지고기는 연탄불로 불맛나게 잘 구워져서 나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서 술안주로 먹기에 좋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