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 저의 자질구레한 설명이 필요할까 싶지만... 전 다소 실망했던 곳입니다! 운이 좋아서 별도의 웨이팅없이 바로 들어간 것 까진 좋았습니다. 매장 안에 에어컨이 빵빵한 것도 완벽했죠! 그런데 무한리필이 다 그런걸까요,, 다른곳과 특별히 다르지 않은 딱 곱창, 막창, 대창의 맛... 애초에 나오는 양도 좀 적구..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 먹긴 했지만 지나치게 기대하고 가시면 조금 실망감이 들 수 밖에 없는, 여러모로 아쉬운 곳이었습니다. (특별히 단점으로 꼽을만한 것은 없었지만 사전에 기대치가 높았던 것이 실망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것 같아요! 리뷰 많이 검색하고 가시는 분들 아니시면 평범한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