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외진 곳이지만 항상 손님들이 만원인 곳. 박이 들어간 육수에 안면도 낙지를 넣고 끓여 먹으면 된다. 육수가 항상 변함없이 시원하고 산낙지를 쓰는데도 가격이 비싼 편이 아님. 마무리로 칼국수 사리 끓여먹으면 끝내줌.
엄마 아부지 모시고 다녀왔는데 인터넷에서 본것보다 훨씬 더 고급스러웠어요! 사이드메뉴 하나하나 신경쓴 느낌? ㅎㅎㅎ 모든 음식이 심지어 김치까지도 평균 이상의 맛이라 다음에 또 가고 싶네여 대게 먹었는데 담엔 킹크랩 먹어보려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