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햇다 냉부 정호영 셰프의 3번째 레스토랑으로 이자카야 카덴 근처에 있다.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확끈다. 분위기 잇는 곳에서 와인 한잔 하고 싶을때 가면 딱 좋은 공간이다. 비오는 날에도 창밖으로 보는 풍경이 운치가 있을 것 같다.
간만에 갔는데 직원들 특히 프론트에 자리안내하는 여자분 매우 불친절함. 1시간짜리 좌석 앉으라고 하는데 주말에 누가 후다닥 먹고 갑니까. 이청아 나오는 드라마에 장소협찬후 테이블도 너무 붙여놨네요 예전보다 반찬 가지수도 많이 줄고 연희동까지 와서 먹을 이유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