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부터 조명까지 완전 만족하고 온 바! 고급스럽고 조용한 공간에서 하이볼이라니..ㅠㅠ 술을 잘 못해서 와인바는 부담스러운데 하이볼은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취할 수 있어서 너무 애정합니다. 분위기 정말 좋아요 추천!!
가장 유명한 마라 육회 연화반을 주문했는데 이달의 고량주랑 같이 나오는데 음식이랑 정말 잘 어울렸어요. 마라 소스와 육회의 만남은 처음 이었는데 마라 소스는 현지 스타일보다는 한국인 입맛에 맞게 퓨전화시켜 향이 딱 적절해서 먹기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