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볼만햇다 냉부 정호영 셰프의 3번째 레스토랑으로 이자카야 카덴 근처에 있다. 굉장히 투자를 많이 한 느낌의 외관과 내부 인테리어가 눈길을 확끈다. 분위기 잇는 곳에서 와인 한잔 하고 싶을때 가면 딱 좋은 공간이다. 비오는 날에도 창밖으로 보는 풍경이 운치가 있을 것 같다.
상호명이 조금 특이한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특이한 상호명에 이끌려 들어가게 되어 이젠 아예 단골이 되었네용!!! 갈 때 마다 신메뉴에 도전하곤 하지만 늘 고정으로 먹는 모듬해물은 정말 비쥬얼 끝판왕입니당~ 빨리 대하철이 와서 버터에 고소하게 튀겨낸 대하 머리 튀김을 먹고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