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들었어요 사장님 성함이 인덕이 아니고 어미님의 이름이라네요. 안주가 맛있고 좋은 내추럴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와인 레스토랑으로 와인과 어울리는가성비 좋은 안주류가 많아서 좋습니다. 고등어 회는 특히 맛있고 후토마끼도 양도 많고 좋아요. 안키모테린도 먹을 만 합니다.
만족할만한 편입니다. 유럽 여러나라에서 미식에 대한 경험을 쌓고 온 김희중쉐프가 오픈한 개성 강한 술집으로. 일식과 한식의 터치가 가미된 음식에 양식 느낌을 더하여 새로운 요리를 재해석 했다.
집 근처에 친구들이 놀러 오면 꼭 데리고 가는 곳이에요. 시원한 생맥주 시키고 튀김 주문해서 같이 먹으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맛입니다. ㅎㅎㅎ 먹다 보면 저도 모르게 어느새 꼬치가 한가득 쌓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