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부터가 아주 화려한 하드록카페 카페라고 적혀있지만 패밀리레스토랑같음... 되니까 사이판의 인기스타 '제리'(?)아저씨 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인기스타인건 맞는듯 ,
우결에 나온 현지 Bar 갓파더 God Father's 우결은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프로가 아니라우결에 나왔다는 것도 사이판가서 알았네요ㅎ 아무튼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ㅎ ㅎ ㅎ
사이판이 그렇게 큰 섬도 아니고, 다운타운이 여러개인 곳도 아니어서 그런지 대부분 소개되는 식당이나 사람들이 가 본 식당이 비슷비슷 하다. 근데 하드락 카페는 그런생각을 지워주는 곳이었다.
한가롭고 여유로운 현지 로컬 바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비치로드에 위치한 올레아이를 추천합니다.올레아이 레스토랑은 밤보다 낮에 더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가라판 시내에서 한 10분 정도 차로 가야하는 곳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가기 힘든 곳이긴 하지만;; 선셋을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