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메뉴는 없지만 한 번 다녀오면 자꾸 생각나는 찐 맛집이에요. 간판 이름이 복있는집이라서 복어만 팔 것 같지만 다양한 생선 요리와 백반을 먹을 수 있어요. 인당 6만 원을 내고 맡김 차림을 주문하면 맛있는 음식들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온답니다. 제가 갔을 땐 메인으로 싱싱한 광어를 사용한 회, 매운탕 등을 만들어 주셨어요. 맛은 말할 것 없이 좋았고요. 손님 대접하기도 좋을 것 같네요.
예술의전당 근처 허름한 식당입니다. 맨 처음엔 푸짐한 반찬이 나오는 이집 백반에 꽂혔는데 가격에 맞춰서 차려주시는 맡김 차림에 반했다. 인당 3~4만 원을 쓰면 회부터 볶음, 전, 매운탕까지 시리즈로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파스타에 소주 너무 좋아하는 조합이라 기대를 많이 했던것 같다ㅠㅠ 일단 핫플레이스 답게 사람들이 엄청 많았고 일곱시 이후로는 예약도 안되었다ㅠㅠ 그래도 타이밍 좋게 안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지하에 다섯테이블 더 확장한 곳에 들어갔다 엄청 좁고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좀 놀랐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었다 ㅋㅋㅋ 주문이 약간 늦기는 했지만 음식은 비주얼 좋고 맛도있었다!! 해물크림파스타랑 해물파전을 시켰는데 의외로 파전이 너무너무 맛있었다 파스타는 그냥 오리지날 크림파스타로 먹을걸 싶었다ㅠㅠ 암튼 한 번 가본걸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