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시간에 맞춰 가서, 루프탑 자리 중에서도 가장 핫한 곳에 좌석에 앉을 수 있었어요. ㅎㅎ 맛있는 음식을 바다뷰랑 같이 보니까 기분이 절로 좋아지더라구요. ㅎㅎ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브런치랑 식사로 먹을 수 있는 음식 등 생각보다 메뉴가 많은 편이에요. 햇살 좋은 날 갔더니 사진도 쨍하게 잘 찍혀서 마음에 들었어요.
갈만했다 규모는 작지만 아늑하고 맛있는 공간이다. 실내 바 좌석과 4인테이블 하나가 전부다. 테라스에 소파와 테이블을 여러개 가지고 있어서 야외에서 먹기에 좋다. 와인 가격대가 적당하고 콜키지는 병당 1만오천원을 받는다. 음식을 맛있게 잘 하고 스테이크도 맛있게 굽는다. 다양한 안주류가 잇어서 와인 및 위스키 먹기에 적당하다.
여름에는 박터지는 곳 좀 쌀쌀할땐 담요챙겨줌 분위기에 일단 취하고 술이 잘들어갈 수밖에 없음 안주는 펜션에서 구워먹는 맛 라면도 괜찮음 술종류가 많은 편 생맥도 종류별로 있음
삼년전부터 자주 가던 곳, 음악이 좋은 곳 무알콜을 마셔도 음악에 취하는 곳 라이브 팝송 굿굿~ 피자는 처음 먹었는데 치즈도 듬뿍이고 꽤나 맛있었음. 분위기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하기 좋을 듯 모임하기도 괜찮으나 주 나이대가 40-50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