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메뉴 단돈 오천 냥으로 카드는 받지 않는다. 하지만 먹어보면 암말 못하는 곳. 시그니처 메뉴 떡볶이 탕은 소주 도둑. 매콤하면서도 달짝지근한 것이 찐. 안주 네 개를 시켰는데 단돈 2만 원도 안되는 가격. 허안나 개그맨도 다녀가셨네.
처음에 인천에서 있다. 강화도로 가셨는데 다시 돌아오셔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옛 느낌 그대로 간직한 인테리어 덕에 다시 방문하면 추억이 솔솔 떠올라요. 공연도 너무 재밌어서 신선한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정말 강추! 분위기 있게 칵테일 한잔 하기에도 좋고 치맥 먹으면서 신나게 공연 관람해도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