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완전 아님!.. 분위기 좋다구 갔는데..제가 보기엔 그냥 동네 모퉁이에 대충 인테리어 하고 조명 어둡게 해놓은 그저 아주 돈 안들인 그런 곳!! 의자 테이블이 폐교된 학교에서 주워 온 완전 옛날 책걸상 ..지금 생각 해도 헛웃음 나오네요~~ 무슨 맥주를 추천 해준다 해놓고 작은 맥주1병에 16000원..그리고..전부 셀프 로 가져다 먹어야 하는 곳!..완존 비추..다신 안감~~ㅜㅠ
고정 메뉴와 매일 달라지는 메뉴로 나뉘어 있어 계절마다 메뉴가 조금씩 변경되는 것 같아요! 겨울을 맞이해 굴 구이를 먹었는데 입에서 사라지는게 아까울 정도로 인상깊은 맛이었어요. 추천 메뉴로 주신 마구로 타르타르도 입에 살살 녹고..나오는 길에 바로 다음 방문을 예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