솥밥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서 15분 정도 소요됨. 미리 전화로 주문 후 방문하면 바로 먹을 수 있음. 지금 솥밥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 있어서 각각의 식감을 맛보는 재미가 있음.
가족 모임이 있어서 먹었는데 서비스도 매우 친절하셨고 코스로 나오는 음식 하나하나 다 맛있었어요. 입맛이 까다로우신 부모님도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넘 좋았네요. ㅎㅎ 소믈리에 분이 추천한 와인으로 페어링해서 먹었는데 음식 맛이 한층 더 살아나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볼만한 편이에요 120년 전통의 일본 시타마치 텐동의 한국 분점으로 깔끔한 튀김 맛을 냅니다. 시타마치는 일본 동경 아사쿠사 지역으로 성 밖을 의미 한다고 하네요. 텐동은 18세기 밥먹을 시간이 없는 근로자들이 빠르게 먹기위해 만든 튀김 덮밥에서 유래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