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분위기가 미쳤어요...! 진짜 외국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사진도 진짜 잘 나옵니다. 1,2층 있어요. 메뉴도 다 무난하게 맛있어요. 가격이 좀 높고 서비스가 엄청 좋은 느낌은 아닙니다~
진짜 한상 가득나와요 알바분 힘들지 않나 싶네요 정세트 2인분이었는데 둘이서 먹고 배부르게 먹었고요 마지막에 커피 젤리 디저트도 1개씩 재공해주는데 진짜 깔끔하게 식사를 꿑낼 수 있는 맛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데이트 코스로 추천드려요!!
일단 인테리어, 음식 비쥬얼이 좋습니다. 밥이나 전체 간이 달달하고 센 편이라 남자들도 접근하기 좋습니다. 커플 메뉴 구성도 좋고 다른 곳에서 잘 볼 수 없는 누름초밥이 있는데 맛도 있고 예뻐요! 우동은 담백해요:)
경리단길 오후정은 3층 건물 전체가 오후정이라 공간도 넓고 좋아요^^ 근데 식사시간이 되면 웨이팅 할 때도 많아서 일찍 가시는 게 좋아요! 양도 많고 전체적으로 맛있는데 나가사끼 국물이 나오는데 진짜 시원하고 맛있어요 ㅎㅎ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푸딩이 나오는데 입가심으로 좋고 가격도 적당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