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가 엉망, 매니저라는 분 퉁명스럽고 대치동 사모님인줄 직원은 메뉴교육도 안되있고 너무 성의없었습니다. 반찬 추가하거나 물 추가에 눈치보며 먹고 맛을 느낄수 없이 불쾌하게 나왔네요. 다시 안갑니다
사실 동네에서 간단하게 한 잔하러 들어간 양꼬치집. 먹을만 한 정도 였고 고기의 식감은 부드럽지만 크기가 작은 느낌이었어요. 양꼬치를 굽는 건 꽂으면 알아서 돌아가는 걸로 꼬치가 헛돌아서 잘 안익는 경우가 없는 거 같아요!! 고기가 익어간다 돌돌 ~~ 이후 먹은 거는 옥수수국수, 얼큰하니 해장과 동시에 소주를 먹을 수 있는 안주에요. 매콤한 거를 좋아라 하시면 양꼬치를 시키고 나서 꼭 시키면 좋을 메뉴에요. 대치동에서 간단하게 먹으면 좋을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