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겨서 그런지 매장이 정말 깔끔해요. 점심 시간에 가서 런치 코스로 먹었어요. 날씨에 맞춰 달걀찜이 차갑게 나오는 것부터 센스 있었고 스키야키 전에 나오는게 많아 이것저것 맛보는 재미가 있네요. 메인 스키야키는 밑에 육수가 진짜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고 고기도 아주 살살 녹듯이 부드러웠어요.
일단 양념만 있어서 별로.. 꼬치 8개 15000원 가격 별로.. 시키지도 않은 메뉴(사리추가)가 말도 없이 마라탕과 같이 나와서 같이 나오는 건 줄 알고 먹고 나니 6000원 추가.. 따지러 갔더니 어쨌든 먹었다며 내가 사리 달랬다고 우김. 완전 별로. 동네장산데 가격도 그렇고, 서비스도 개떡같음. 그리고 뒤에 보니 주차도 안되고, 손님 많으면 2시간 시간제한까지.. 우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