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천막 아래에 있는 평상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두꺼운 화강암 돌판 위에서 닭고기랑 오리고기 모두 구워 먹고 왔습니다. 고기도 굽고 마늘도 굽고 김치도 굽고!!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정말 맛깔나게 구워지더라고요!! 장작불로 굽는데 화력이 장난이 아니에요~! 식사 자리도 넓고 주차장도 넓어서 오기도 편했네요~ 아이들과 오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송림사 입구에서 닭, 오리 등등의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여름이면 가족들이랑 꼭 가는 곳이에요. 평상에 앉아서 먹으면 진짜 신선노름이 따로 없습니다. 토종닭을 이용해서 그런지 닭고기 자체가 엄청 커서 한번 먹으면 완전 몸보신이 되는 느낌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