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에는 중리 저수지 드라이브 갔다가 들리고 날이 추워지면 부모님이랑 같이 흑염소로 몸보신 하러 가는 식당이에요. 상다리가 부러질 것처럼 반찬도 많이 나오는데 가짓수 채우기 용이 아니라 하나하나 정갈하니 맛있어요. 흑염소 특유의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들기름이랑 들깻가루로 만든 소스도 맛을 더 살려주는 느낌! 한 번 먹고 오면 몸에 힘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 ㅎㅎ
사장님 마인드가 진심 노답임 1점도 아까움 추가주문헐려고 벨을 연실 눌러도 반응도 없고 주문받을생각도 없고 그거때문에 빡쳐서 클레임거는데도 어이가 없는게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 자기 바쁘다고 그냥 쌩까고 감 ㅋㅋㅋㅋ 오히려 일하시는 직원분이 더 사장같음 진심 사장은 장사 마인드가 안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