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117)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 4.0
구성이 꽉꽉 차있는 듯한데 다 고기종류라서 저는 오히려 더 좋았어요! 해산물을 못 먹어서.. 나중에 서비스로 몇 점 더 주셨는데 배가 너무 불러 일행에게 양보할 정도!
- 1.0
어제 오랫만에 방문하고 너무나 실망했다. 솔직히 돼지양념갈비는 봉피양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고기는 구우면서 퍽퍽했고 서빙하는 분은 계속 덜 구워진 걸 올려놓고 먹으란다. 봉피양의 돼지양념갈비는 구워도 촉촉하고 고소했었는데! 덜익어 벌건 조각을 다시 화로에 내려놓기를 열번도 더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계속 돼지고기를 덜 익은 채로 준다. 화나도 참고 후식 평양냉면을 시켰는데 육수에 휘저어도 꼬아놓은 각이 안풀려서 입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각도를 유지해주시는 뼈대있는 면발.. 대체 직영점이면 주인이 바뀐 것도 아닐텐데 과거의 모습은 완전히 사라지고 대실망이다. 후식으로 나온 깍둑썰기한 수박 두조각이 제일 맛있었다. 계산대의 주인아저씨(?)는 마스크밖으로 아무소리도 없고 손닿을까 극히 조심하는 모습으로 대미를 장식해주신다. 대참사의 저녁이었다.
- 1.0
독특한 맛이 있기에 오래전부터 가끔 들르는 식당입니다. 예전에는 체인경영주(식당에 걸린 사진속의 경영주와 똑같은 분)가 직접 나와 있기도 했는데...국물 맛은 늘 비슷하지만 재료 양이 그 때에 비해 너무 나빠졌습니다. 김치 몇 조각에 돼지 비계 한 조각이 둥둥 떠서 나온 적도 많습니다. 하도 자주 그러길래 요즘은 안 가고 있는데...일부러 음식 재료를 줄인 것이 아니라 본사 기록으로는 같은 양의 재료 소진으로 나오고 있다면 그 이유가 뭘까요?.. 체인 경영주께서 다시 나와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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