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을 개조한 인테리어는 좋지만 식당으로서 맛과 서비스는 매우 부족했다. 다음 약속시간 때문에 일행보다 일찍 가서 주문을 미리 했는데 피자는 5분이면 나온다하여 10분후에 달라고 했더니 30분이 되어가도 피자,스파게티 아무런 설명없이 나오지 않아 음식이 언제 나오느냐고 묻자 기분나쁘다는 듯이 10분후에 달라고해서 늦어진 것이라며 곧 나온다고 퉁명스럽게 말씀하셨다. 그 분은 팔이 문신으로 덮여있어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이미지를 주기에는 부적절해 보였고 인스턴트 피자집도 아닌데 5분후에 준비된다는 피자는 마치 냉동처럼 질긴 맛이었다. 따뜻함을 유지해준다는 돌판은 돌판 자체를 미리 충분히 달구지 않아서 그냥 접시에 올려놓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다.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프랑스 가정식 레스토랑으로 편안한 분위기에 특색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요리마다 문학가의 책과 문장으로 표현 했는데 창의적이면서도 독특하다. 대체로 음식코스가 깔끔한 편이에요
히트메뉴먹으러갓는데 늦방문이라 재료품절….ㅠㅠㅠㅠ 다른메뉴먹어선지 좀아쉬웠어요. 남친이 제표정보더니 다음주에 또오자고 달래줬답니다…. 그떈일찍갈거임!!!!!다오지마셈!!!
한국인입맛에 잘맞기로 알려진 스페인요리 레스토랑맛집이에요~~ 카드회사 고메위크에 자주올라왔던거보면 그냥 단순히 고급질줄알았는데, 건물통째로가 떼레노인것같이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