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게 잘먹었습니다 아산병원 진료 왔다가 약받고 약국뒤에 한식집이 있네요 시골분위기 풍기면서 깔끔하게 잘나오네요 사모님이 건강식을 추구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같은 경상도분이라구 잘 챙겨 주시더라구요 곧 칠십이라셨는데 정말로 50대중반으로 보였어요 역시나 채소위주의 식단이 피부에 최고네요 양배추.당근 삶아서 점심 드시는거 보니 저절로 건강해지겠더라구요 박서진 찐 팬이신 사모님 열정이 젊음의 비결인거 같기도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6개월뒤에 또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