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추천해 주셔서 간 가성비 식당. 제육볶음 전문이라 제육 주문해봤습니다. 제육볶음 외에도 일곱 가지 반찬과 상추와 고추, 미역국이 푸짐히 나옵니다. 제육볶음은 단맛과 매콤함이 은은하게 올라왔습니다. 양도 푸짐해서 아버지랑 잘 먹었네요.
원래도 목포에서 꽤 알려진 분식집이라 해서 겸사겸사 방문한 곳. 평일인데도 대기줄이 있어 놀랐다. 호떡이 단연 메인인데 손님이 많아 인당 3개만 살 수 있다. 꿀, 팥, 먹물 꿀호떡 세 종류라 다 구매해봄. 재료가 좋아 당연히 맛있고 씨앗 호떡과 비슷하면서도 맛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