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얀 곰탕보다 이렇게 나주식으로 맑은 곰탕을 좋아해서 자주 가는 곳이에요. 국물을 한번 먹어보면 왜 100년 넘게 영업을 해오고 있는지 알 수 있지요. 고기도 맛있고 같이 내주는 김치에서도 남다른 내공이 느껴집니다. 고기도 그렇고 쌀, 김치 등등 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서 더 믿음이 가는 맛이에요.
절대 가지 마세요. 왜 유명한지도 모르겠고, 들어갔는데, 솔직히 안내도 친절하게 안 해 주고, 내 돈 주고 기분좋은 시간 보내려고 타지역에서 소문듣고 찾아갔는데, 엄청 불친절 합니다. ㅡㅡ 손님이 왕 아닌가요? 그 딴 식으로 영업하지 마세요 숏컷아줌마 진짜 노답입니다. 맘에 안들면 다른 식당가라니 ? 찾아 간 손님 내 쫒듯 말하는데, 말 하나라도 예쁘게 하셔야죠 네이버에 쳐 보니 가격도 3인기준이라고 똑바로 적어 놓지도 않았구만, 배가 부르셨나봐요. 잘 나간다고 손님한테 막 대해도 되는건가요? 왜 유명해 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맛으로 승부하겠다 이건가요? 그럼 손님한테 막 대해도 되는건가요? 인생 최악의 식당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