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리뷰에 평이 안 좋아서 걱정스러웠지만, 22년 1월 말에 일하시던 남자 2분 둘다 친절하셨는데 머리긴 남자분이 특히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두부가 고소해서 아이도 잘 먹었고(순두부를 특히 좋댔어요) 두부전골 조림 보쌈 모두 두부가 고소하니 맛나서 보리밥으로 비빔밥 만들어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배가 엄청 불렀는데 속이 불편하지 않아 더 좋았습니다ㅋ
손님은 하나도 없고 블로그보고 찾아갔는데 가격도 다 오르고 만두포장해달랬더니 바로먹을거라고 분명 얘기했는데 군시렁군시렁 거리면서 냉동만두....바로먹는다고 얘기했으니 익혀주셔야죠 했더니 화를 벌컥 내며 그나마꺼낸만두에서 몇개 뺌...헐...그러더니 찐만두를 달라고 미리 얘기했어야지 이 얘기만 계속 ...만두를 찜기에 던지듯이 넣으며 계속 이러쿵저러쿵...할머니 손님에게 왜 화 내세요? 만두먹으러 포장해달리고 한게 큰 잘못인가요? 갯수도 이랬다저랬다 만원어치라하니 달랑 만원? 이러시고..요즘 어떤세상인데 손님에게 그 따위로 행패를? 그냥 문닫고 나왔어요 하루종일 기분잡치네요 가평에 놀러왔다 이 무슨 수모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