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먹고 싶어서 갔어요!! 에그베네딕트 처음 먹어봤는데 막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아보카도 닭가슴살 샐러드? 무난했어요!! 햇살 들어와서 가게내부가 이뻐보였고 깔끔하기도 했어요! 발렛파킹 해주시더라구요, 웨이팅 있을 수 있어요!! 가로수길이라 주변에 예쁜 카페도 많더라구요
매장 인테리어가 독특하고 분위기 좋음. 신사 가로수길에서 꽤 오래된 집인데도 나름의 독특한 분위기로 항상 꾸준하게 손님이 있음. 커피로도 좋고, 다이닝 레스토랑으로도 괜찮은 곳. 음식은 파스타보다는 샐러드나 피자 쪽이 조금 더 맛있었음. 식전빵이나 전반적인 음식 퀄리티는 괜찮은 편. 커피맛도 좋지만, 브라우니 경우는 조금 가격이 과하게 책정된 느낌이 있었음. 날씨 괜찮을 때는 바깥 가든 쪽에 앉는 걸 추천. 단지, 실내에 있는 것보다 조금 멀어서 직원호출이 조금 불편함. 화장실이 외부에 있어서 불편함.
일본에 와있는 기분이 들정도의 식당 ㄷ자의 구조가 그러한듯하다 사람들은 테이블 주변에 앉아 온소바,냉소바를 먹는다 그리고 추가로 사이드디쉬와 고명을 얹는다 추우면 온소바 더우면 냉소바를 접할 수 있기에 소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사시사철 가기 좋다 육수도 짜지않고 적당하며 올려진 고명또한 보기좋아 맛깔스럽다 누군가와 신사동가로수길오면 이곳을 추천하거나 같이 가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