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나오는업장☆ 방금 방문하고 나왔습니다. 깨끗해보이는 내부에 컨셉이 독특해서 기대가 컷는데 식사중 바퀴벌레가 흰벽을 타고 내려왔습니다. 놀래서 직원에게 제보하자 식사중인테이블 옆에서 휴지로 터트려 잡으셨어요 이후 당연히 식사는 못했습니다. 흰벽에 바퀴벌레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었어요. 바퀴벌레잡으시고 사과도없었습니다. 결제할때 사과는하셨는데 진정성있어보이지 않았습니다 가격대비 매장 퀄리티 별로예요 여기 바퀴벌레나오는 업장이고, 한마리 나오면 수만마리가 드글거린다고 보심됩니다. 흰벽에 바퀴터트린 흔적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이런식 대응밖에 못하는 식당.. 방문 다시 하지 않을껍니다.
오랜만에 갔는데 여전히 맛있고 양도 많아서 좋았어요. 근데 사람이 무척 많아졌더라구요. 처음으로 웨이팅했어요. 콥 샐러드, 할리피뇨&베이컨 오믈렛, 버터밀크 팬케이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팬케이크 정말 특별한 거 없는데 어쩜 이렇게 맛있는지!
브런치 먹고 싶어서 갔어요!! 에그베네딕트 처음 먹어봤는데 막 특별한 맛은 아니었고,, 아보카도 닭가슴살 샐러드? 무난했어요!! 햇살 들어와서 가게내부가 이뻐보였고 깔끔하기도 했어요! 발렛파킹 해주시더라구요, 웨이팅 있을 수 있어요!! 가로수길이라 주변에 예쁜 카페도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