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와 음식마다 잘 어울리는 와인을 따로 표기해놔서 와인 고를 때 편하더라고요. 레드 와인이랑 감태 치즈 타르트를 함께 먹었는데 와인 맛을 한층 살려줬어요. 진득한 치즈 맛과 감태의 향긋함이 아주 부드럽게 넘어갔습니다. 가평 들기름은 들기름의 구수한 향이 디저트의 전체적인 풍미를 확 살려줘 인상적이었어요.
서서 먹는 에스프레소 스탠딩 바에요~! 테이블 자리로 있긴 하지만 간단하게 마시고 가는 맛! 카페 피에노는 에스프레소에 카카오 토핑을 뿌려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에스프레소를 처음 도전한다면 추천하는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