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 테이블과 찻장, 체크 타일 바닥, 짙은 녹색의 꽃무늬 패턴 벽지가 유럽의 가정집 같은 분위기를 줘서 자주 찾게 됨. 소금빵은 평일에만 살 수 있어서 평일에 잠깐 시간 내서 다녀옴. 10시부터 나오는데 빨리 품절돼서 서둘러서 가야됨ㅠㅠ 노릇하게 구워진 빵 위로 굵은소금이 톡톡 뿌려져 있어서 너무 귀여움. 버터 향과 짭조름하게 씹히는 소금의 조화가 최고! 너무 맛있어서 먹고 포장도 해옴.
가볼만했습니다. 남산 후암동 해방촌 루프탑 카페 무니는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옥상에서 보는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서울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잇는 곳으로 최근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해방촌 손에 꼽는 루프탑 카페
최근에 갔던 해방촌 카페들 중 최고 ! 친절하시고 , 맛있고 다했다 ㅠㅠㅠㅠㅠ 에이드는 달짝지근하지만 뭔가 시원한 맛이라 내 입맛을 힐링해주었고 , 타르트는 정말 존맛탱 !!! 해가 쨍한 날보단 흐린날에 가야 사진도 더 잘 나오는 꿀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