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당일치기 여행 갔다가 우연히 들린 빵집이에요. 건강한 맛을 선호해서 그런지 빵들이 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강해 부담 없이 먹기 좋더라구요. 부모님 선물로 보리 견과 쿠키 사 갔는데 달지 않고 고소하다면서 맛있게 드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선물용 패키지도 잘 되어 있어서 여행 선물로도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전부 수제로 만드시는 전통찻집이에요!! 바닥이 황토 바닥이라 뜨뜻하니 요즘 같은 날씨에 딱이에요! 커알못이라 차를 훨씬 좋아하는데, 앵두차, 대추차, 쌍화차 모두 진하고 맛있어서 같이 방문한 일행들이 너~무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