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에도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이 생겨서 좋아요. 여기 주변에는 카페가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골라가는 재미가 있어요. 오랜만에 맘에드는 카페가 생겨서 가보았어요. 애들 데리구 갔는데 좀 눈치가 보이는 카페여서 얼른 애들 데리고 나왔어요. 커피 맛은 너무 연해서 그냥 그랬구 갓 나온 빵은 맛있었습니다 ~ 갓 나온 빵이라면 뭐든 맛있겠지만 아이들이 콘치즈? 브레드 같은 빵을 엄청 잘 먹었어요. 두가지 빵을 먹었는데 그 빵이 더 나앗던거 같아요^^ 분위기가 정말 맘에 들었지만 두번은 갈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 데리고는 못갈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