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41)고객님들이 직접 작성하신 따끈한 후기와 평가를 들어보세요.
3.5먹을만했었어요 건강하고 소화가 잘 되는 ,슬로우 브레드식 빵만을 만들어 판매 하는 곳으로 미리 주문하면 정성을 다해 준비를 해주는 점이 참 좋았다. 앞으로도 그마음 변치 않기를 바라면서 맛잇는 빵 감사합니다.
- 552941SIKSINER4.0
오픈때부터 종종 찾아간 집. 필터커피빼고 모든 메뉴를 설렵했다. 대학가여서 착한 가격에 판매되는... 착한 마들렌들 이제 못가서 아쉽다. 시내에 있는 곳은 마들렌 1개에 3천얼마에 팔던데 여기는 마들렌 3개에 4원이다. 얼마나 파격적인가. 라떼는 꼬숩하고 신당동 비엔나라는 시그니처 메뉴는 콜드브루+크림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커피 자체에 쓴맛을 극혐하는 나지만 여기에서는 자꾸 커피를 먹고 만다... 아몬드 라떼도 괜찮고 딸기라떼도 괜찮다... 치즈케이크도 먹어봤고 초코칩 쿠키도 먹어봤다. 개인적으로 나는 마들렌이 가장 좋다. 종종 디저트 메뉴가 바뀌니 인스타 친구로 등록해두자. 덧붙여서 스콘도 전에 팔았는데 마들렌이 더 인기있어서 바꾼것으로 보인다.
+2
미선식가SIKSINER5.0위치:두류역이랑은 멀어요 잘 알아보고 가셔야합니다. 저는 버스 환승해서 갔어요. 위치는 조금 아쉽ㅠ 인테리어:카페 안에서도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크닉 세트를 구입해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며 먹습니다. 피크닉 세트는 소품이랑 음료두잔 베이글 포함 2인에 29000원이었습니다. 작은 소풍 장소가 있는데 개미 많음 주의입니다. 서비스:사장님께서 정말 손님들을 생각하는게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소품이 나날이 늘어나고 손님들이랑 인스타로 소통을 많이 하십니다. 다른 직원들도 친절하시고 소품 챙겨주시는 사장님의 인심에 감동. 맛:베이글은 블루베리 맛이랑 요거트 맛이 나는 발라먹는거랑 같이 나옵니다. 처음엔 블루베리 크림치즈크림인가 했는데 정체는 모르겠어요 진짜 블루베리도 들어가고 저 블루베리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게 베이글에 발라 먹었습니다! 음료는 자몽에이드 마셨는데 자몽 알갱이가 씹혔어요. 날씨 더웠는데 상큼하고 시원하고 최고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주시는 과일 소품이아니라 먹을 수 있는 과일입니다! 전 음료 자몽에이드 추천드릴게요 과일이랑 베이글이랑 자몽에이드 조합 나름 괜찮습니다. 소품은 돗자리부터 꽃 책 모자 풍선 비눗방울 등 싹 다 주세요! 다른 음식 들고와서 같이 먹어도되고 도심에서 피크닉 즐기기 딱 좋은 장소입니다. 오픈직전에 가면 사람 별로없어요. 하지만 벌레는 주의하셔야합니다ㅠ 전 개미 싫어하는데 개미가 너무 많아서... 흑 가격대비 괜찮은 곳입니다.
- 537768SIKSINER5.0
음료도 다양하게 많구 맛도 있어요! 여름엔 빙수도 먹을 수 있어요 분위기도 차분하고 자리도 많습니다. 월성동이나 상인동에 살면 편하게 올 수 있은 카페라서 좋은거 같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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