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때 갔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단체 손님이 있어서 창가 구석에 자리 잡았는데 남자 단체 손님 우르르 몰려와 케익 다 못먹고 버림.. 단체석은 따로 있던데.. 좁고 불편해서 나옴.. 서울 큰카페랑 분위기가 다름..
찹쌀떡 진짜 쫀득하고 안에는 팥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제가 먹어본 찹쌀떡중 가장 맛난거 같아요! 그리고 밤식빵도 안에 콕콕 박혀 있어서 은은한 달콤함과 씹는재미까지! 퍼펙트 하네욤 >_<
레스토랑과 카페를 동시에 운영하는 곳입니다. 일단 카페만 가보았는데 식사도 가격이나 비주얼은 괜찮은것 같았습니다. 정말 숲속을 온 느낌으로 비염이 완화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청결적인 부분이 부족할 뿐, 조금만 신경쓰면 더 좋은 곳이 될것같습니다